"일본에 가면 돈도 벌고 공부도 가르쳐 준다"는 일본인 담임선생의 말에 속아 불과 13~15세 어린 나이에 미쓰비시중공업 군수공장으로 동원된 소녀들이 일본인 인솔자에 이끌려 신사참배에 나선 모습. 1944년 6월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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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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