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일 오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가 유보된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<세월오월>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. 윤 시장은 전시 유보 논란에 유감을 표명하며, 전시 여부에 대해 "비엔날레 재단의 전문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"라며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.
ⓒ광주광역시청2014.08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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