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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.4 지방선거 때 정의당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와 이메일 등을 통해 유포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.

ⓒ한만송2014.08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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