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디아게이트까지 시크교도가 운전하는 릭샤를 탔다. 그는 운전 내내 자신의 손으로 수염을 자긍심 넘치게 쓰다듬었다. 참수형 당하던 토마스 모어가 생각났다. “내 수염은 반역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니, 조심해서 자르게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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