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특별법제정을 촉구하며 46일간 단식을 했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2주간의 서울에서의 진료를 마치고 안산에 있는 한도병원으로 옮깁니다. 그동안 돌보아 주었던 간호사들의 당부사항을 듣던 중 웃음을 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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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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