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일 139일 만에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했다가 다시 진도에 머물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점심시간을 보냈다. 오전 11시 30분 팽목항을 찾은 이 장관은 간단한 식사준비에 동참했고, 식사를 마친 뒤에는 직접 설거지를 하기도 했다.
ⓒ소중한2014.09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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