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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윤종오

현대중공업노조와 현대차노조, 민주노총, 진보정당 등이 18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안행부 결정이 집행된다면 노동자들의 공직선거 출마는 앞으로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"며 "명백한 노동탄압이자 진보정치 탄압"이라고 비난했다.



ⓒ박석철2014.09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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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. 2005년 인터넷신문 <시사울산> 창간과 동시에 <오마이뉴스> 시민기자 활동 시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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