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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6월 29일 ‘희망인천준비단’ 활동을 종료하며 기자들과 사랑방 좌담회를 열었다. 유 시장은 “인천시민만 보고 가겠다”고 밝혔다.<시사인천 자료사진>

ⓒ한만송2014.09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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