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대환(현대중공업·57·새정치연합 당원)
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, 보수적인 노동자로 살다가 1987년 노동자 대투쟁 때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면서 현대중공업 128일 파업을 이끄는 등 노동운동에 헌신했다. 민주노동당 창당 발기인이었지만 노사모 활동을 하면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했고, 이후 국민참여당과 통합진보당을 거쳐 2012년 민주당에 입당했다.
ⓒ손우정2014.09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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