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창진 감독, 신은경 주연의 영화 <설계>
<타짜>와 <신의 한 수>를 모방한 느와르이자 스릴러. 그러나 시나리오에 비해 어수선한 연출력과 편집은 관객으로 하여금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만다. 신은경의 연기 외에는 "재설계" 후 개봉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.
ⓒ팝엔터테인먼트2014.09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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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