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막 중 단오제 때 미역감는 아낙네의 모습. 2009년 버전은 매화꽃이 가득 핀 배경인 것에 비해, 이번 2014년 버전은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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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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