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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호 (ecosansa)

사대문명칭

한양도성의 사대문과 보신각에 각 인의예지신(仁義禮智信)의 한 글자씩 넣어 한양은 오상(五常)을 갖춘 ‘인간의 공간’으로 형상하였다.

ⓒ유영호2014.10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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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한양도성 걸어서 한바퀴』(2015), 『서촌을 걷는다』(2018) 등 서울역사에 관한 저술 및 서울관련 기사들을 《한겨레신문》에 약 2년간 연재하였다. 한편 남북의 자유왕래를 꿈꾸며 서울 뿐만 아니라 평양에 관하여서도 연구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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