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기준 아산시 지방세 총액 2765억원 중 삼성과 현대 등 5개 대기업의 비중이 748억원으로 27%를 차지하고 있다. 또 대기업의 크고 작은 2~3차 협력사들까지 가세하면 실제 아산시의 대기업과 협력사 의존도는 30~40%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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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충남시사> <교차로> 취재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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