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가족들은 이날 충북 보은군 내북면 아곡리 야산에서 수습한 민간인 희생자들로 추정되는 20여 점의 유해와 유품을 이시종 충북지사실에 건네고 유해발굴을 촉구했다.
ⓒ모소영2014.10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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