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의자에 앉아 긴 호흡으로 하늘을 쳐다본다. 모든 병과 마음의 상처도 치유될 것만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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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 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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