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들리저택의 주인인 남편 '맥심 드 윈터'와 '나'
항상 근심과 두려움에 가득한 그의 얼굴은 흑백의 화면의 교차로 짙은 페이소스를 만들어 낸다. 그러나 그의 고통은 전 부인이었던 '레베카'의 죽음이 아니라 그 죽음에 관련된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맨들리저택을 휘감고 있는 레베카의 그림자이다.
ⓒ데이빗 O. 셀즈닉2014.11.07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
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