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옥균의 집터
정독도선관 안에 있다. 언덕에 있어 북촌이 다 내려다보인다. 김옥균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서재필 집이 있었고 좀 떨어져 홍영식, 박규식, 서광범 집이 있었다
ⓒ김정봉2014.1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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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