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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봉 (jbcaesar)

계동길 정경

중앙학교 숙직실, 김성수 집, 한용운 집이 이 길 위에 있다. 1919년 1월과 2월, 한용운, 이승훈, 송계백, 송진우, 현상윤, 김성수, 최린, 최남선이 긴박하게 오갔던 이 길을 이제는 우리가 나릿하게 걷고 있다.

ⓒ김정봉2014.11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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