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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윤공주

<마리 앙투아네트>의 윤공주

"처음에는 마그리드를 바라볼 때 너무나도 굶주려서 혁명을 일으키는 잔다르크 같은 여자로 보았다. 하지만 원작자는 마그리드를 그렇게 정의로운 인물로 보지 않았다. 원래의 마그리드는 정의를 말하기 이전에 먹고 사는 게 바쁜 여성이었다고 한다.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마그리드가 더 불쌍해 보였다."

ⓒEMK뮤지컬컴퍼니2014.11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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