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아지 막사
눈에 보이는 막사들이 송아지 막사다. 여기에선 아내 김분남씨가 분유를 먹이고, 주사를 놓고 해서 송아지를 키워낸다. 키워 낸 송아지는 어른 소가 있는 위 막사(사진에는 보이지 않음)로 옮길 거다. 임씨 선산이기도 한 이곳은 한 폭의 그림 같다.
ⓒ송상호2014.11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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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,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.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.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[문명패러독스],[모든 종교는 구라다], [학교시대는 끝났다],[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],[예수의 콤플렉스],[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],[자녀독립만세] 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