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염수정 추기경과 함께 서울 서소문 순교성지를 방문하고 있다. 교황의 옷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‘노란리본’ 배지가 달려 있다.
ⓒ사진공동취재단2014.11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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