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반도대운하가 추진되면서부터 4대종단의 성직자들은 2008년 2월부터 100여일간 4대강을 따라 풍찬노숙 순례를 했고 다시 천주교와 불교 등의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2008~2009년 지리산부터 임진각까지 오체투지를 이어갔다. 그 이름이 무엇이든 생명의 강을 훼손하는 대규모 토건공사를 막기 위해 헌신하였지만 4대강사업은 결국 강행되었다.
ⓒ박용훈2014.12.02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홈페이지 : cathrights.or.kr
주소 : 서울시 중구 명동길80 (명동2가 1-19) (우)04537
전화 : 02-777-0641
팩스 : 02-775-626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