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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주교인권위원회 (chrc)

종아리를 오르내리는 여울은 강 수중에 가장 질 좋은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발생기이다. 물고기들은 당연히 이런 곳의 수초나 강바닥에 알을 낳는다. 이런 얕은 강에서 살아온 토종물고기들은 깊어진 강에서는 살 수 없다. 잉어 등 깊은 물에서 사는 물고기도 산란철에는 이런 곳이 필요하다. 4대강사업으로 그들도 살기 고통스러워진 것은 마찬가지이다 - 4대강사업 전인 2009년 여주 남한강

ⓒ박용훈2014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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