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승차대를 청소하는 김영일씨는 고된 노동으로 허리가 아파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출근했던 고인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.
ⓒ신정임2014.12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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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삶엔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삶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는 기록자.
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책을 읽고 글쓰는 법도 찾고 있다.
제21회 전태일문학상 생활/기록문 부문 수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