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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준수 (deckey)

영화 <빌리지>의 한 장면. 등장인물들은 주위를 둘러싼 숲과 그 안에 사는 '괴물'이 두려워 '마을'에 갇힌 채로 살아간다.

ⓒ브에나비스타코리아2014.12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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