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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균 (capa1954)

노점상 시절의 장운충씨

상관의 비리를 조사하려다 1년간의 옥살이를 한 후 강제 전역 당했던 전 군 검찰관 장운충씨는 여러 해 동안 노점상을 했지만, 자신의 행동에 대해 "후회하지 않는다"고 했다.

ⓒ장운충씨 제공2014.12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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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.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,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'Watchdog'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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