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도 다 찰나인데 살아있는 동안 어찌 욕망하지 않으리
이혁발 작가는 흰 단 위에 올라가서 목에 핏대가 설 때까지 '아'라고 소리 지른 후 8명의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. 민망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어떤 관객은 그의 가슴과 망사스타킹에 돈을 찔러 주기도 했다.
ⓒ권미강2014.12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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