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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재근 (seocheon)

‘4.16약속지킴이 다짐의 밤’에 참석한 유가족들과 참석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, 새해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.

ⓒ임재근2014.12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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