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일 단식으로 서울동부시립병원에 입원중인 최일배 코오롱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장. 그는 5일 오후 <오마이뉴스>와 한 인터뷰에서 10년 투쟁을 마무리하며 "정리해고 철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름다운 싸움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"며 "다만 ‘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싸움’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"고 말했다.
ⓒ강민수2015.01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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