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월 2일 눈길 운전 중 받은 현금 승객의 요금 3100원을 입금하지 못해 착복 혐의로 해고된 전북고속 35년 차 버스기사 김용진(59)씨. 2년 만에 복직한 그를 기다린 눈길, 그러나 운전대를 잡는 것만으로도 기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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