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중구와 동구를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은 지난 달 11일 중구청에 ‘집 없는 세입자를 위한 월세 축제’ ‘닭 강정 축제’, ‘부처님 오신 날 축제’ ‘삼치 축제’ 등에도 예산 3억 5000만원을 지원해달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중구청장실을 항의 방문했다. 중구청이 이렇다 할 근거 없이 민간축제에 거액을 지원하자 이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. <시사인천 자료사진>
ⓒ한만송2015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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