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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폭로한 장관훈 전 비서관. 장씨는 지난 해 4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"박 의원에게 임금을 착취 당했다"고 폭로했다. 그는 17개월간 모두 3300여만 원에 이르는 임금을 박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. 장씨가 지난 해 7월 11일 박 의원 지역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. <시사인천 자료사진>

ⓒ한만송2015.01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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