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5년 10월 동인천역 광장에서 열린 ‘핵폐기장 건설 강행 저지 인천시민궐기대회’ 모습.
핵 폐기장 저지 운동을 벌이던 인천환경운동연합,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, 민주주의민족통일인천연합, 인천부천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등은 ‘인천 앞바다 핵 폐기장 대책 범시민협의회(이하 핵대협)’에 가두 투쟁을 제안했다. 이에 핵대협은 ‘굴업도 핵 폐기장 결사반대 덕적면 투쟁위원회’와 함께 10월 7일 동인천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.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한 집회였다.
ⓒ한만송2015.0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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