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혼모들이 남긴 기억들. 입양아들이 훗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소중한 자료들이다. 이화영아원에서는 모든 아이들의 기록을 만들고 보관한다. 아이들의 뿌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.
ⓒ김지영2015.01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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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