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영마을 빗살무늬 담
하멜이 전수하여 쌓았다는데 근거는 확실치 않다. 다만 다른 마을과 쌓는 방법이 다르고 하멜이 7년간 거주한 점을 들어 추정할 뿐이다
ⓒ김정봉2015.02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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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