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5살이 넘는 굴참나무가 하루아침에 잘려나갔다. 환경영향평가서가 허위 작성된 타당성도 없는 사업 때문에, 40여년간 숲을 지켜 온 나무가 죽음을 맞은 것이다.
ⓒ최병성2015.02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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