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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한 (office3000)

설 저녁에 친정에 모인 가족들

장모님, 처남댁, 처형과 처제의 가족들이 모여서 밀린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. 저녁식사는 2시간을 넘기고 2차로 처남집에서 다시 모였다. 이렇게라도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편히 지낼 곳이 있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그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.

ⓒ김승한2015.02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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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 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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