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년도 넘은 영화 <백 투 더 퓨처>의 계보를 잇기는 하나 심하게 흔들리는 셀프 카메라는 메시지와 관객마저 흔들리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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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 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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