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대강 사업이 끝나기 무섭게 ‘비단강’으로 불리던 금강의 수질이 악화되었다. 2013년 8월 환경부는 공주보 주변에 수질예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. 그리고 2달 후 또다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. 최근까지 금강은 썩은 녹조가 둥둥 떠다니며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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