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의 의미에 대해 무겁지만 담담한 톤으로 풀어낸 영화. 핏줄만이 내 가족이라는 고집도 정답이 될 순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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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음악,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. '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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