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하영(35·서울 용산구)씨가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. 이씨는 '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' 소속 활동가로 퍼플워킹에 참여했다. 피켓 속 문구 '#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'는 트위터 해시태그에서 비롯된 것으로, 지난 2월 한 칼럼니스트의 여성차별적인 기고문에 반발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달기 시작하며 퍼졌다.
ⓒ김재희2015.03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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