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재량씨는 군생활 동안, 틈틈이 일기장을 썼다. 윤승주 일병이 쓰러진 4월 6일의 일기에는 “승주가 잘못되면 내가 승주 편에서 (진실을) 다 풀어낼 것이다. 승주야, 빨리 일어나 제발”이라고 적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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