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6일 저녁 7시 전남 목포시 옛 도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‘오거리 지구정거장 카페 오즈(Oz’)’에서 열린 ‘리멤버(Remember) 0416 음악회’에 고 이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와 누나 아름씨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석했다. 이날은 ‘세월호 인양촉구와 진실규명’을 위해 3보1배로 진도 팽목항을 출발한 지 22일째 되는 날이다.
ⓒ이영주2015.03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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