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운기 키가 꽂힌채 경운기가 주차되어 있다. 이 정도이 사태면 자동차 키를 꽂아놓고 주차한 것과 다르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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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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