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신 씨는 "짝사랑했던 사람이 제주 사람이었고, 첫사랑이라 처음 이곳에 여행을 왔다"며 "이젠 제주에서 끝사랑을 만나면 좋겠다"고 말했다.
ⓒ유성호2015.03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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