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궁의 내궁
용궁 가는 길을 넘으면 용궁의 내궁, 전설을 품고 있는 적두암과 시루떡 같고 무지개떡 같은 퇴적층이 내궁의 기둥처럼 서있다.
ⓒ김정봉2015.03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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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