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재동 화백이 그린 준영이
준영이가 부모의 품으로 돌아온 것은 자신의 생일인 4월 23일, 참사 후 8일이 지난 뒤였다. 많이 부패된 모습이었다고 한다. 임영애 씨는 아이의 탯줄을 끊은 날, 아이의 시신을 받았다.
ⓒ황윤희2015.04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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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 강사, 전 안성신문 기자,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, 현)안성시의회 의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