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을 만나 "북한의 핵개발, 장거리 미사일 발사, 사이버 공격 등이 한국과 전 세계의 위협이 되고 있는 바,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권 전환과 공고한 한·미 동맹 유지 등을 통해 북한을 제압하는 '부전승'이 최선의 전략"이라고 강조했다.
ⓒ청와대2015.04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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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5월 입사. 사회부·현안이슈팀·기획취재팀·기동팀·정치부를 거쳤습니다.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