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시 18분 51초, 경복궁방향으로 진출하려는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이 캡사이신을 쏘며 진압에 나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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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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