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대왕자태실(世宗大王子胎室)
성주의 진산 선석산 아래 태봉 꼭대기에 있다. 수양, 금성, 안평을 비롯한 19기 태무덤이 두 줄로 늘어서 있다. 성주는 생·활·사, 즉 사람이 나서 살다가 죽는 공간을 다 갖추었다 자랑삼는데 그중에 생의 공간이다
ⓒ김정봉2015.04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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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不自美 因人而彰(미불자미 인인이창),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. 무정한 산수,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